배열이란?
배열은 하나의 데이터 타입을 가지는 여러 개의 값들을 저장합니다. 예를 들어, 정수형 배열에는 정수만 저장할 수 있습니다.
배열 전체 코드
using System;
namespace MyCompiler {
class Program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tring coffeeA = "A커피";
string coffeeB = "B커피";
string coffeeC = "C커피";
Console.WriteLine(coffeeA);
Console.WriteLine(coffeeB);
Console.WriteLine(coffeeC);
string[] coffee = new string[3];
coffee[0] = "A커피";
coffee[1] = "B커피";
coffee[2] = "C커피";
for(int i = 0; i < 3; i++)
{
Console.WriteLine(coffee[i]);
}
}
}
}
배열을 왜 사용할까?
쉽게 그림으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 A라는 커피를 string 문자형 변수를 선언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이제 B라는 커피도 한번 선언해 봤습니다.
지금 봤을 땐 딱히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계속 개발을 진행하면 이런 "coffee"라는 똑같은 변수가 수십 개 수백 개가 선언됩니다.
그럼 개발자 입장에서는 코드 줄만 길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어느 순간 Z까지 커피를 선언하면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나하나 상자에 넣지 말고 큰 상자에 한 번에 넣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게 선형 배열(array)입니다.
- 결론은 많은 데이터를 관리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배열이다.
배열선언
이제 한번 배열을 선언하여 커피들을 정리해 봅시다.
배열은 같은 데이터 타입을 가진 변수들에 집합이기 때문에 아래 그림처럼 타입을 먼저 정하고 변수(이름)까지 작성하고 뒤에 배열 크기를 정해야 합니다.
위처럼 선언을 하면 아래 사진처럼 공간이 생깁니다. 여기서 배열 크기는 3인데? 아래 공간은 2까지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저희가 숫자를 세라고 하면 1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컴퓨터는 숫자를 세라고 하면 0부터 셉니다. 즉 제가 원하는 공간이 있다면 거기서 -1을 해야 합니다.
- 이제 각 공간에 이렇게 A커피, B커피, C커피를 효율적으로 "coffee" 배열 변수 안에 한 번에 관리가 가능합니다.
- 그리고 [인덱스 번호]로 배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배열 안에 번호(인덱스)가 있으며 그 번호(인덱스)로 위치를 찾아 값을 넣으면 됩니다.
- 아래 사진처럼 3개의 공간이 있는 coffee 배열 안에 0번 인덱스엔 A커피가 있습니다. 이렇게 배열 안에 값을 넣으시면 됩니다.
- 그럼 개발자 입장에서도 변수가 그리 많지 않아 보기도 좋은 코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배열의 장점
- 구조가 간단하다.
- 인덱스 접근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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